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ANNO 1404 - 제 5장



지난장 보기



1장  2장  3장 4장






지난 장 까지 내용 정리 : 대성당을 지으려는 황제의 숙부 노스버그경을 돕던 핫산은 뜬금없이 추기경과 잡놈들이 나타나서 십자군 원정 간다고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걸 열심히 들어줬는데 실은 얘네들이 십자군 원정을 가장한 황실 전복을 노린다는걸 알아채고 동방에 도움을 요청하러 가다가 노스버그경이 추기경에게 붙잡힘.



5장 시작



번역 상태가 이상하다


 미친년이 죄 없는 알 자지라 수상을 공격하러 감


겁먹은 알 자지라 수상은 항구에  제대로 된 군함도 없다


으앙 배 쥬금
 

불쌍한 알 자지라 수상을 돕자


거지가 출몰했다. 거지를 받아주면 시민권이 늘어나고 거부하면 거지를 싫어하는 시민들이 나한테 사례금을 준다.

근데 거절 하면 나중에 죽창 들고 섬으로 쳐들어 옴. 


거지를 수용하기로 결정


거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대신 이렇게 시민으로 상승이 가능하다


중동 사람인데 돼지로 만든 가죽옷을 요구한다. 불경죄로 잡혀가진 않을지

 
그만해 미친년아
   


도움!


어차피 항구 안 터진다. 설렁 설렁 가서 픽업하자


succs'ex


이번에 중요한건 북동쪽 섬을 관리하는건데 본진 자원도 쪼들리는게 문제다



여기가 왜 중요한진 나중에 보여줌


거지들을 수용하려면 구빈원을 지어서 먹여주고 재워줘야 한다. 안그럼 똥칠하고 거리를 뛰어다녀서 시민들이 싫어함


저번판에서 구출한 애들은 루시우스 추기경이 인신매매 하려고 태운 애들이었다


실제로 십자군 원정때 애들로 조직된 십자군을 보냈다가 거의다 요단강 보낸적이 있음


마리년에게 보여줬지만 마리는 병먹금을 외치며 말을 듣지 않는다


왼쪽 아래에서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알 자지라 수상


난파선과 함께 수상한 화물이 있다


해적? 아마 4장에 나왔던 핫산을 말하는거 같다




생각해보니 핫산은 외국인이었지


요 북동쪽 섬이 중요한건 바로 이 강가 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세 번째 벽 강가 터 확보.

있는 섬도 있고 없는 섬도 있기 때문에 정착과 멀티를 잘 생각해서 해야한다.


가죽옷을 생산하기 위한 돼지 우리


요렇게 무두질 공장을 강가 위에 지으면 완료. 소금과 돼지를 조합해서 가죽옷을 생산한다



이 테크도 상당히 골치가 아픈데 소금을 생산하려면 섬에 암염 광산이 있어야 하고 정제를 위해 또 석탄이 필요하다.

석탄 광산을 못 지으니? 또 목탄을 쓸 수 밖에. 대신 소금은 정말 왕창 나오니 하나만 짓자


가죽 옷 전달 완료. 여기까지 필수 퀘스트는 모두 했다


저 섬은 초반에 마리한테 비참하게 강간 당하던 그 섬이다


그야말로 잿-더미만 남음



시장을 짓고 길을 이어주면 유목민들이 이주하면서 간단히 복구가 된다.


드디어 일지 해독의 실마리를 잡은 듯. 이제 무한 확장만이 남았다



명예 점수가 남아돌면 이런 섬 전체 효율을 증가 시키는 아이템을 사두자. 보통은 선물 사느라 없지만...


넌 속고 있어 미친년아


알 자지라 수상이 왜 소형 군함을 뽑아 달라고 했냐면


이 미친년이 영감을 습격하기 때문이었다


도움!


두 대 밖에 없으니 가볍게 밟을 수 있다


이 시점으로 중립 관계에 있던 마리가 나에게 전쟁을 선포함


앀앀



염료와 종이를 갖다주면 해독을 완료한다.


금고와 키를 찾아야 하는데 맵 어딘가에 난파되었다고 한다


가이 포커스의 함대가 난파선 주위를 지키고 있는데 저걸 뚫어야 한다.


군장비는 귀족 티어부터 올라가는데 가격이 매우 짭짤한데다 재료도 별로 안들어서 팔아먹기 딱 좋다

여기서 중요한건 저걸 알 자지라 수상에게 갖다주면 무제한 동방 군함을 토해낸다는 점


구석에 모래 폭풍이 부는 섬에서 가이 포카스가 뭔갈 하고 있다


난파선, 이 주위 해안을 잘 뒤지면 금고 키를 발견 할 수 있다


한패를 감수도 없이 걸레처럼 돌려 하다보니 번역이 개판이다


군장비를 뽑아서


알 자지라에게 갖다주면 동방 군함을 뽑기 시작한다. 제한에 안 걸리고 그야말로 무한대로 나옴



다섯척의 동방 군함을 받았다. 다섯척이면 저정도 함대는 찢어버릴 수 있다



도망가는 가이 포카스. 스샷을 안 찍었는데 저기 떠 있는 상자는 우리가 찾던 금고였다


이제야 무슨 상황인지 이해한 마리 하지만



이미 늦었단다 쌍년아



마리의 소형 군함들을 인계 받을 수 있는데 이녀석들은 별 쓸모가 없다



도망친 마리는 거지꼴이 되어 돌이라도 맞았는지 이마에 구멍이 뚫려있다.

여태까지 당한걸 생각하면 바다에 집어 던지고 싶지만 참아야 하느니


여기서 부터 해상권에서 가이 포카스가 군함을 끌고 다니며 무역로를 끊기 시작한다. 최소한의 방어만 해주고 본진에서 생산한 군장비를 알 자지라 수상에게 갖다 바치자.


무제한 동방 함대의 위엄. 군장비 4톤에 군함 한 대 씩 무한대로 나온다. 이걸로 군함을 계속 뽑아서 꼴아박아주면 끝이다.


이제 항구를 쓸어담으면 끝



파수탑을 무시하고 함대만 골라 쳐잡으면 승리한다


로켓단 처럼 퇴각하는 가이 포카스


추기경에 맞서기 위해 마리가 있는 섬으로 퇴각하기로 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함대 규모. 맞서기 힘들어 보이니 후일을 기약하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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